코로나 3단계 발표 연기 1월 3일까지 2.5단계 연장

코로나 3단계 발표 연기

1월 3일까지 2.5단계 연장

코로나 3단계 발표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에서 격상될지

관심이 많이 쏠렸네요.

오늘자로 코로나 3단계 발표 연기되면서

1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유지됩니다.

현재 정부의 발표로 보면

수도권 지역은

최근 1주일간 일일 확진자수가 1천명대에서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다

수도권 감염재생산지수가 1.27에서 -> 1.07로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3단계 발표시에는

의료 대응을 할 수 없는 경우

포화 되었을때 한다고 되어있는데요.

현 상황이 방역과 의료대응 역량을

확충해가며 대응하고 있고

아직 한계로 보기 어렵다는 발표에 따라

코로나 3단계 발표 연기 된 것 같습니다.

또 연말 방역대책 효과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날지 줄어들지

변화 추이를 지켜봐야한다면서

다음주 1주동안 상황을 지켜보고

모든 거리두기 조치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1월 3일 이전에 

다시 코로나 3단계 발표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 나타나는 감염 추세가

집단 중심의 감염이 아니라

일상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서

사적인 모임등을 자제 권고하다

코로나 2.5단계에서

코로나 3단계 발표까지 가지 않고

5인이상 집합금지가 시행되었구요.

수도권에서 12월 23일 시행했던

5인이상 집합금지는

12월 24일 전국으로

5인이상 집합금지가 실시된 상황이며

오는 1월 3일까지

사적인 모임에 한해서

5인이상 집합금지가 유지될 예정입니다.

현재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미용업, 오라식, 놀이공원은

대부분 오후 9시 이후에 영업이 중단되며

상점과 마트 백화점에서 시식 금지 되었고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밖에 되지 않자

패스트푸드점으로 사람들이 몰렸는데요.

이 또한 식당 카페 관련 일부 수칙을 개선하여

적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베이커리 카페와

브런치 카페도 동일하게

식사가 아닌

커피, 음료, 디저트류만 주문하는 경우에는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겨울 방학 기간 학생들의 외출 최소화를 위해

학원도 모두 운영이 중단 되었죠.

그러나

크리스마스 성탄절날

많은 인원이 놀이공원으로 몰려가

스키장만 폐쇄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의견이 분분했다고 합니다.

정말 코 앞에 코로나 3단계 발표가 와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 3단계 발표까지 가지 않기 위해

코로나 3단계 발표 연기를 연장했습니다만

갑자기 확진자가 많아진다면

또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피해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300만원 지원한다고 합니다.

올해 9월에 2차 재난지원금이

최대 200만원이었던거에 비하면

지원 금액에 대폭 늘어났습니다.

다음 달부터 290만명의 소상공인에게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없는 작년과 같은 때에는 연말이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같이 모여

좋은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는 것이 중요했다면

올해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각자 집에서 안전하게 연말을 무사히 보내는 것이

서로를 위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정리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