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제니퍼 그랜홀름 전 미시간 주지사를 에너지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화요일 뉴스에서 이 결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통해 에너지부장에 제니퍼 그랜홀름 전 미시간 주지사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2선 주지사이자 미시간 주의 첫 여성 최고 통치자인 61세의 그랜홀름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주 법무장관을 지낸 후 2002년에 울버린 주의 지도자로 처음 선출되었습니다. 상원 인준을 받는다면, 그랜홀름은 에너지부를 이끄는 두 번째 여성일 뿐이며 바이든 부통령이 지금까지 내각에 임명된 아홉 번째 여성이 될 것입니다.
만약 바이든이 내각에 임명된 9명의 여성 모두가 미국 상원에 의해 확정된다면,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여성들이 내각에 입각한 기록을 깨게 될 것입니다.
추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최고위급 지명자들과 내각 인선자들입니다.
사진: 2016년 7월 28일, 파일 사진으로, 전 미시간 주지사 제니퍼 그랜홀름이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연설합니다.
2016년 7월 28일, 파일 사진, 전 미시간 주지사 제니퍼 그란홀름이 결승에서 연설합니다.더 읽기
바이든과 그란홀름은 함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 주지사는 2008년 대선 당시 오바마의 러닝메이트였던 새라 페일린 당시 알래스카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자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전환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2009년 미시간 주에서 미국 자동차 산업을 구제하고 녹색 에너지 일자리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낸 그란홀름이 미시간 주에서 바이든의 야심찬 인프라 계획에도 투자하려는 노력을 지적했습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수년간의 임원 경력을 감안할 때 현재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버티지그는 바이든의 교통부 장관으로 확인된다면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그랜홀름은 현재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오바마 행정부가 2008년 금융 붕괴 이후 자동차 산업을 구제할 당시 미시간 주지사였으며, 그 이후 미국의 전기 자동차 개발 확대를 위한 목소리를 높여 왔습니다.
바이든 인수위 관계자는 그란홀름의 지명 가능성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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